시나리오 본문에 나오는 이미지들은 모두 여기에서 가져왔습니다.
「죄를 넘어」
제작자: リスちゃん
원본 링크: http://lsdchan.blog.fc2.com/blog-entry-10.html#more
권장 인원: 한명(솔로 시나리오)
권장 기능: 없음
권장 PC: 소중한 사람이 있는 PC(예:연인, 친구, 형제 등)
∟ ※KP의 PC와도 가능하지만, 엔딩에 따라서는 LOST합니다.
시간: 보이스 세션으로 2시간~3시간 반 정도
난이도:★ ★ ☆ ☆ ☆
형식: 시티
당신에게는 죄를 저지르면서까지도 지키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 있습니까?당신은 운명을 뒤집는 것이 죄라고 알고 있어도 그 운명에 맞설 수 있습니까?당신의 소중한 사람은 당신이 죄를 저지르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해도 그 생각을 관철하실 수 있습니까?당신이 만약, 바라던 순간에 일어나는 모독적인 기적이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6판을 기준으로 작성된 크툴루의 부름(Call of Cthulhu) 시나리오이기에 6판 룰을 그대로 번역했으며, 7판으로 개변 하는 것은 (이렇게) 표시했습니다.
아래로는 플레이 예정의 사람은 관람하기 곤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키퍼링 예정의 분들만 열람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입]
탐사자는 오늘 찾아오기로 한 소중한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무심코 켜진 텔레비젼을 보자, 엽기적인 살인을 다룬 뉴스가 나오고 있다. 이런 멋진 날에 어울리지 않는 뉴스라고 생각한 탐사자는 텔레비전의 전원을 끌 것이다.
창문으로 보이는 오늘의 날씨는 몹시 음침하고 흐리다. 그러나 오늘은 멋진 날이다. 어딘가 기분이 들뜬 탐사자는 아직 멀었나 멀었나 하고 시계를 보니 약속 시간이다. 슬슬 도착하려니 그렇게 생각한 때에 인터폰이 울렸다.
당신은 현관 문을 연다. 그러나 거기에 서 있는 것은 큰 짐을 가진 배달원이었다.
※동거하고 있는 탐사자의 경우에는 소중한 사람은 4일 정도의 여행 혹은 친가에 갔다가 오늘 돌아오는 날이면 좋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탐사자의 성)씨, 속달로 보내온 물건입니다."
*탐사자가 "주문한 적이 없다"로 할 경우.
"네? 그래도 주소는 제대로 쓰여져 있는데요. 척불은 아니니 받아주지 않겠습니까? 도장이나 서명 부탁드립니다!"
배달원은 반쯤 억지로 그 짐을 두고 갈 것이다. 과연 이런 것을 주문할까? 아니면 서프라이즈이거나, 큰 짐을 무겁게 어떻게든 방으로 옮긴다.
안을 확인하기 위해서 깨끗한 포장지를 떼어내고 골판지를 개봉한다. 포장을 열어보니 그것은 인형이었다. 아니, 인형이 아니다. 그 얼굴은 본 기억이 있고, 핏기 없이 눈을 내리 뜨고, 움찔하고 움지이지도 않는 그것은 틀림없이 당신의 소중한 사람이다. 모조품이 아닌, 조각도 아닌- 말한다면 그것은 소중한 사람의 '박제'였다.
소중한 사람이 박제가 된 모습을 본 탐사자는 <SAN(이성) 체크 2/1d6+1>
★ 박제가 된 소중한 사람
인간 같은 부드러움의 잃어버린 당신의 소중한 사람.
·눈을 내리뜨고 있으며 당신을 봐주지 않다.
·자세히 살펴보면 정성들여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다.
★ 단서 전표
·발신인 란에는 『瀬手風香 』 (세데호우가라고 읽지만 알려주지 않아도 좋다.)
·발송된 주소는 이 근처에 있는 주상 복합 상가인 것을 알 수 있다.
『 △ △ 빌딩 302호실 』
·전화 번호도 적혀 있지만 연결되지 않는다.
◆ KP정보 메모- 소중한 사람이 박제로 만들어지는 경위
4일 전... 탐사자와의 약속의 날 4일 전에 납치된다. 시간대는 아침 10시경으로 한다.
3일 전... 감금 기간. 틈이 있어, 탐사자가 파고들 기회가 되는 날이다.
2일 전... 의식이 거행되고, 초래된 피부 없는 것의 「벗겨내고 응시」에 의해 살해되고 장기와 피는 제물로 바쳐지고 하루 걸려 박제된다.
1일 전... 박제가 완성되어 광신자의 장난으로 인해 직접 탐사자에게로 보낸다.
[현재의 탐색]
※KP는 오늘은 유난히 흐리다. 하는 묘사를 한다.
무심코 전표를 손에 들고 집에서 뛰어나온 탐사자. 거리의 모습은 여전하다. 큰 텔레비전 모니터나 라디오가 화제의 엽기 살인 사건을 흘려 보내고 있다. 지금의 당신에겐 성가신 정보이다.
전표에 적힌 주소의 위치를 찾아가자 그곳은 2층의 주상 복합 상가이다. 상당히 낡아있고, 세입자 모집의 간판이 걸려있다. 사용되는 방은 3층에 있고 역시 뭔가 가게 같은 것이 들어있을 것 같은 기색은 없다. 그러나 문 앞에 서면 탐사자는 인기척을 느낄 것이다.
<듣기>...뭔가 들린다.
"이아 이아 운구아- 운-가이-가이! 이아 이아 운가이 은-야- 은-야-쇼고스 후파탄! 이아 이아 이-하아 이-냐아이-이야아 운가- 운-가이 판글루 글루나파 요그 소토스! 요그 소토스! 이아! 이아! 요그 소토스! 도래하소서!" [각주:1]
그 순간에 문을 뚫고 흐릿히 빛나는 무지개 색의 구체에 휩싸인다. "판글루,글루나파,요고 소토스! 요고 소토스!" 섬뜩한 노래를 들으며 당신의 의식은 조금씩 멀어져 갔다. 몸이 불에 타는 듯이 뜨겁다. 열이 끝에서부터 썩어가는 그런 감각까지 느꼈다. "요그 소토스! 요그 소토스!" 들려온 노래는 점점 작아져 간다. 이대로 자신은 죽는 것인가. 마지막으로 생각하는 것은, 어제의 일? 방금 전의 일? ... 소중한 사람의 일? 주마등 같은 것이 뇌리를 차례차례 지나갔다. 당신의 의식은 뚝,하고 끊어진다. <SAN(이성) -1>
-1일차-【4일 전 세계로 타임슬립한다】
당신이 번쩍 눈을 뜨자, 황폐화된 방 안에 멍하니 서있었다. 벽에 홀로 걸린 시계가 "디-잉, 디-잉" 하고 울렸다. 아무래도 그 전표에 적힌 주소의 건물인 것 같다. 어느새 문을 열고 안에 들어갔던 것이다. 약간 머리가 아파온다.
◆ KP는 자연스럽게 탐사자에 날짜를 확인시켜 볼 것. 예를 들면 시계는 달력의 기능이 달려 있으며 무엇인가 위화감이 있다는 등, 물론 스마트 폰으로 확인해도 상관 없다. 탐사자가 날짜를 확인한다고 하면 놀랍게도 소중한 사람이 도착하기 4일 전의 낮(12시경)이란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확인해봐도, 그 날의 4일 전이다. 타임슬립을 한 데 따른 <SAN(이성) 체크 1/1d6>
※시나리오의 사정 상, 과거로 왔다고 하지만 스마트 폰은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충전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용은 상당히 제한될 겁니다. 휴대 전화 등이 없는 탐사자는 [미네 후지코에게 연락] 이벤트 때 어떻게든 연락을 취하도록 유도하세요. (예:<행운>에서 공중 전화 등을 찾아낸다.)
【타윌 아트우므르(タウィル・アト=ウムル/Umr at-Tawil)와의 접촉】
탐사자가 그 건물 밖으로 나가려고 계단을 내려오자, 그 아래에 로브 후드를 깊이 눌러쓴 사람이 서 있는 것을 알아차렸다. 아니, 서 있는 것이라기보다는 떠 있는 인상을 받았다. 그 사람은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얼굴도 보이지 않으며 당신에게 묻는다.
"그대는 시간을 넘어 어디로 가는가?"
탐사자가 "너는 누구냐."라고 묻는다면
"우리는 타윌 아트우므르이다. 문의 수호자로써 이끄는 손이다."
"그대는 시간을 넘어 과거로 왔다. 그것을 되돌리기 위해서다.. 그러나, 그리 황급해하니.. 어디로 가야하는지 아는가?"
탐사자는 "소중한 사람을 구하고 싶다."라는 마음을 전해야한다. 그, 타윌 아트우므르는 탐사자를 원래의 시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온 것이다.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면 조건을 걸며 인정해준다.
"그대는 소중한 이를 구하고 싶은가? 하지만 그 이를 돕는 기회는 한 번이다. 그리고 약속이 하나.. 결코 그대 자신을 만나서는 안 된다, 그것을 어긴다면 그대가 호기심으로 인해 포기한 것으로 간주하겠다. ...그렇다면 열심히 해 보게나, 죄를 짓는 자여.." 그리고 나서 그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린다.
【과거에서 탐색】
그(타윌 아트우므르)와 헤어진 탐사자가 거리로 나가보자, 거리의 모습은 여전하다. 큰 텔레비전 모니터나 라디오가 엽기 살인 사건을 화제로 내세우고 있다.
<아이디어(지능)>
성공… 그러고보니 그 날도 같은 뉴스가 나오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 차린다.
실패… 비슷한 뉴스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느낀다.
★-뉴스 내용-
· 내장과 피를 발라낸 시체가 누군가에 의해서 배달되었다는 뉴스이다.
· 내장과 피가 빠져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시신의 외상은 적다.
· 범인의 단서는 전혀 잡을 수 없다.
· 엽기적인 범죄로, 세상을 흔들고 있다.
【거리에서 탐문】
탐사가 거리에서 정보를 얻으려 한다면 적절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몇가지 정보를 알 수 있다.
· 요즘은 왠지 뒤숭숭한 사건이 많다.
· 납치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수는 그리 많지는 않지만 주민들은 공포로 떨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이 적힌 잡지가 있다.
· 박제라 하면 유명한 박제사(이타카 야마토)가 사라졌다고 한다.
(※이 정보는 탐사자가 "박제"라는 키워드로 탐문할 경우에만.)
★ 자세한 내용이 쓰여졌다는 잡지는 서점을 찾아가면 발견할 수 있다.
-어떤 잡지-
·피와 내장이 빠진 시체는 마치 박제 같다.
·피부에 자른 자국은 없었다. 지금 기술로 가능한지는 불분명하다.
모 배달 회사에서 속달로 보내고 있으며, 발신인은 『瀬手風香』라는 이름이다.
·나(필자)는 이 사건을 『 엽기 박제 살인 사건 』으로 쫓고 있다.
경찰은 이상의 것을 발표하지 않지만, 나(필자)는 독자적인 루트로 이 정보를 손에 넣었다. 등
∟ 이 기사를 쓴 인물은 모 괴도 만화 주인공 이름과 같은 「미네 후지코」이다. 전화 번호가 적혀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주소는 적혀 있지 않다.
◆ 몹시 마니악한 출판사이기에 사무소의 정보는 쓰여있지 않습니다만, 간혹 리얼리티 넘치는 재미있는 기사를 써보내려고 벼르고 있을지도 모른다.
[미네 후지코(峰不二子)에게 연락]
전화를 걸 즈음에는 저녁 6시쯤 되어 있다. 전화를 걸다 보면 곧바로 그가 답해온다.
"여기는 미네 후지코, 지금 화제의 엽기 박제 살인 사건의 정보 제공자입니까?"
제보가 필요할 정도로 정보가 부족한 것일지, 아니면 정보에 대한 욕심일까. 탐사자는 괴롭겠지만 자신이 그 피해자임을 전하면 좋다. 그는 직접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약속을 요구할 것이다.
하지만 그와의 접촉은 밤부터 시작된다.
[잠입 저널리스트-후지미네 에이지와 접촉]
후지미네 에이지(藤嶺影子)(28)직업-잠입 저널리스트 성별-남자경박하고 털털한 오빠..라고 할까,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일을 태연히 하지만, 악의가 없어서 성질이 나쁘다.평범한 외모로 인상이 잘 안 남기 때문에 여러 기관에 잠입하다가 현재는 스스로 명명한 『 엽기 박제 살인 사건 』을 쫓고 있다. 잠입 수사에 의해 약간의 정보는 쥐고 있는 것 같다. 탐사자와 피부 형제단의 아지트에 잠입해서 특종을 잡으려고 기획하고 있다.STR12 DEX12 INT14 (아이디어70)CON65 APP10 POW13 행운65SIZ13 SAN65 EDU19 교육95근력60 민첩60 지능70건강65 외모50 정신65 행운65크기65 이성65 교육95HP13 MP13 DB+1d4기능: 관찰력75 듣기75 추적70 기계수리70 전기수리70 은밀행동80 변장95▼특징표-평범한 외모평범한 얼굴로 남의 인상에 남기 어렵다. <변장>+20%더불어 한 번 밖에 만난 적 없는 상대라면 상대가 <아이디어(지능)>에 실패하면, '흔한 얼굴입니다.'라고 변명해 다른 사람으로 속였다.
★ 밤 8시경 탐사자는 지정된 장소(적당한 장소는 밖이 바람직하다)에 간다.
약속 시간에서 조금 지났을 무렵, 탐사자에게 "(탐사자의 이름)씨입니까?"하는 목소리가 있다. 탐사자가 그쪽을 보면 거기에 서 있는 것은 마스크를 쓴 남자였다. 남자는 마스크 뒤에서 히죽 웃었는지, "안녕하세요, 미네 후지코이자 후지미네 에이지라고 합니다"라는 것이다. 서로의 소개가 끝나면"그런데 정말 피해자의 본인입니까? 좀 증거라던지 보여 주시겠어요?"라고 그가 말한다. 여기에서는 『 전표 』을 보이면 된다. 탐사자가 떠올리지 못하는 경우는<아이디어(지능)>을 흔들게 하거나 후지미네가 "이봐, 이봐요, 예를 들면 '짐'에 붙어있던 것이라던지…"등으로 재촉하면 좋을 것이다.
증거를 보이면 후지미네는 행복하게 웃는다 "여기서는 곤란하니 우리 사무소 오세요"라고 한다.
[후지 서점]
사무소라고 하는 곳은 상가의 1층에서 있었다. 사무실 책상 두개가 나란히 있고 그 위에는 책과 서류로 보이는 종이가 널려졌다. 후지미네은 "지저분한 곳이지만 부디" 하고 당신을 불러들인다.
★후지미네 에이지의 정체
사무실 소파에 앉아 후지미네는 얘기를 꺼낸다. 묻는 내용은 꼭 탐색자의 마음을 도려내는 듯할 것이다.
질문의 내용으로서는
· 언제 왔는가(탐색자가 미래에서 왔다는 등의 말에는 놀라긴 하지만, 어떻게든 받아들입니다.)
· 박제가 된 사람과는 어떤 관계인가
등이다.
어느 정도의 질문을 마치면 그는 탐사자에 "당신은 복수하고 싶습니까? 아니면 진실을 알고 싶은 겁니까? 아니면, 미래를 바꾸고 싶습니까?"라고 묻는다. 이 질문은 대답해도 대답하지 않아도 좋다. 자신의 소중한 사람이 거기에 있다고 대답해도 좋다. 어떻게 대답하며는 "그래 그래, 알아! 그렇다면 자, 어때? 함께 가보지 않을럐? 당신의 연인(친구)을 보내왔던 그 장소로." 그렇게 말하며 후지미네는 명함을 내민다. 거기에는 『 잠입 저널리스트 』라고 씌어 있었다.
"나, 이름은 알려지지 않지만 잠입 언론인 하고 있어. 잡지의 정보도 모두 잠입하고 얻은거지. 이런, 더러운 정보라고 생각하진 말아줘? 필요하잖아?"
<심리학>을 한다면 성공 실패에 관계 없이 "그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라고 답한다.
탐사자에게 망설일 시간은 없다, 여기서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면 분명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
◆ 후지미네가 장소의 정보를 어떻게 입수했는지는 자유롭게 생각해서 줘도 상관 없습니다. (피부 형제단과는 다른 사교 집단에 잠입했을 때 우연히 들었다는 등)
[선택]
탐색자가 허락하면 다음 날, 『 발송지』에 가는 일이 된다.
탐색자가 거부하면 다음 날, 후지미네에게서 정보를 캐내지 못한 채로 사무소를 떠나게 된다. → 엔딩 B에
어느 선택을 하든 오늘은 날이 늦었으니 사무실에 자고 가는 게 좋다고 하는 것이다. 물론, 탐사자는 호텔에 가도 무방하다. 출발은 다음 날 아침 7시경이다.
-2일차-
아침에 일어나면 후지미네가 필요한 것을 준비해 준다고 말한다.
∟탐사자는 여기서 필요한 것을 갖추면 된다. 잠입 페이즈는 정말 자유롭게 설정되어 있다.
후지미네는 잠입 장소를 가르쳐주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당신과 잠입하기 때문이다.
[피부 형제단의 아지트 잠입 페이즈]
후지미네에게 이끌려 도달한 곳은 도시의 변두리에 있는 폐 건물이었다. 예전에는 파칭코 가게가 있었는지 군데군데 원래 화려했을 빛바랜 큰 장식이 있다. 뒷문은 없고 창문은 모두 판자가 덧대어져 있다. 입구의 유리는 모두 깨져 있기에 쉽게 들어갈 수 있다.
주위에 <관찰력>이나 <추적>을 한다면, 사람이 드나드는 흔적을 찾을 것이다.
★ 입구/홀
파칭코 기계 등은 철거 되었고, 바닥에서는 풀이 자라고 있는 홀. 경품 코너나 휴게 공간은 황폐하고 무언가 신경 쓰일만한 물건이 떨어져 있거나 하는 일은 없다. 그러나 안쪽에 뒤로 이어지는 문을 찾아낼 수 있다.
그 문을 열면 복도가 이어져, 몇개의 문을 확인할 수 있다.
★ 남녀로 나뉜 화장실. 더럽기는 하지만 사용할 수 있다.
★ 창고
자물쇠는 걸려있지 않아 들어갈 수 있다.
무기로 쓸만한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면 휘발유와 성냥이 있는 것이다.
★ 방 ①-박제실
자물쇠는 걸려있지 않아 들어갈 수 있다.
문을 열어 보면 그곳은 넓은 작업실 같았다. 책상과 선반, 큰 기계가 놓였다. 그리고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인간이었다. 아니, 그것은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받침대에 장식된 인간의 박제였다. 눈에는 반짝이는 유리 구가 끼워져 있어, 당신들의 모습을 왜곡되게 비추고 있다. 또다시 박제 인간을 본 데 따른 <SAN(이성) 체크 0/1d3>
■ 책상
상자에 유리로 된 형형색색의 의안이나 공구, 배달용의 전표, 철사가 나란히 들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무래도 업무용 책상과 같이 서랍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서랍 속에는 공책이 한권 들어 있어 지금까지 만든 박제 등이 적혀 있는 것 같다.
-박제에 대해서-
이 교단에 온 뒤로는 자유롭게 박제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받아 저는 행복합니다.
쥐와 새, 고양이나 개 등 여러가지를 박제해왔습니다. 가끔 키메라 같은 것도 만들거나, 작품 제작에 충실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창작 의욕은 충족되기는커녕 불어나면서 이런 것을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인간으로 박제를 만들어 보고 싶다.
그런 어느 날, 우연히 저는 이 교단의 신에게 바쳐졌다는 사람의 깨끗하게 벗겨진 껍질을 보았습니다. 그 때, 생각났습니다.
재료는 갖춰져 있잖아. 이 가죽을 사용해서 인간의 박제를 만들자.라고.
조속히 박제를 만들기를 시도했습니다. 숨이 멎을만큼 아름다운 결과였습니다. 그 성과에 교단의 멤버가 "이 박제의 가족이나 연인에게 보내면 어떻게 될까."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몹시 흥분했어요. 이 작품을 남에게 보낸다..
다음 작품부터는 꼭 그렇게 하자고 생각했습니다. 아아, 이 얼마나 모독적인가!
-의식에 대해서-
제물이 된 사람은 초래된 신 앞에 무릎을 꿇은 채 그 응시에 의해 가죽이 벗겨진다.
근육 덩어리가 된 제물의 장기를 꺼내어 피를 짜내, 신에게 바친다.
남은 뼈와 가죽은 이 방에서 정성들여 처리, 박제로 가공한다.
그리고 배달원을 담당할 멤버가 제물에게서 알아낸 "제물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 인물"에게 보내는 것으로 되어 있다.
광기 어린 박제사의 일기, 그리고 끔찍한 의식의 내용을 읽은 탐사자는 <SAN(이성) 체크 0/1d2>
■ 선반
고양이나 개, 쥐와 토끼의 박제가 나란히 놓여져 있다. 모두 정성껏 처리되어 만들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가운데에 상반신이 원숭이, 하반신이 물고기인 박제도 있음을 알 수 있다.
■ 큰 기계
튜브 등이 연결된 낯선 기계이다.
<아이디어(지능)>
성공… 이 기계가 동물을 박제로 만들기 위한 동결 건조 박제 기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실패… 낯선 기계라고 생각한다.
★ 방 ②-회의실
이 방에 가까워지면 다른 사람의 말소리가 들려, 문이 조금만 열려 있음을 알 수 있다. 안을 들여다 보면 이쪽에 등을 돌린 두 사람이 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듣기>
성공… 두 사람(=이하, 광신자)이 말하는 내용을 알아 들을 수 있다.
·의식의 준비는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이번의 제물은 ××것 같다.(탐사자의 소중한 사람의 성별이나 특징을 말한다.)
·아까 간단한 심문을 했을 때 소중한 사람(탐사자의 이름)라고 말했다. 주소도 알아뒀다.
여성이라면 아깝지 않냐는 등 말할지도 모른다.
실패… 대화가 잘 못 알아 듣는다. KP는 단편적으로 전할 것.
틈새로부터 <관찰력>을 쓸 수 있다.
성공…책상과 책장, 그리고 방 안쪽에 열쇠 꾸러미가 걸려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실패…책상과 책장이 궁금하다.
◆ 탐사자는 어떻게든 이 두 사람을 꾀어내고서 방을 탐색할 필요가 있다.
뒤돌아서 있으므로 기습을 취할 수도 있다. 창고에서 전기 충격기 등을 가지고 왔다면 쉽게 기절시킬 수 있다. 탐사자가 살인에 주저 없는 인간이라면 죽이는 일도 가능하다.
두 광신자를 어떻게든 한 뒤, 탐사자는 이 방을 탐색할 수 있다.
■ 책상
조금 큰 책상, 재떨이가 놓여져 있는 정도로, 특별한 것은 없다.
■ 책장
다양한 책이나 자료 파일이 꽂혀 있음을 알 수 있다.
<도서관(자료조사)>나 <관찰력>
성공… 뭔가를 번역한 같은 공책의 낱장이 나온다.
거기에는 『 피부 형제단 』이라고 젹혀 있고 어떤 동상에 대해서 쓰여진 듯하다.
-피부 형제단에 대해서-
세데흐갈Sedefkar가 소유했던 한가지 물건인 상.
그 모습은 털 없는 알몸의 남성과 유사한 모습을 한 상으로, 높이는 180cm미만으로 무게는 40kg정도다.
머리, 몸통, 두 팔, 두 발의 여섯 군데에 베인××××××××( 검붉은 얼룩으로 읽을 수 없다.)
이것으로 초래된 신은 제물과 교환하여 다양한 행복을 내려준다.
젊음과 아름다움, 이상의 이성과 건강한 몸.. 그리고 시체를 사용한 미술품 등이다.
만약 이 의식이 끊기게 될 때 신은 분노로 끔찍하고도 잔인한 괴물의 모습으로 변한다.
실패…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행운>에 실패하면, 광신자를 기절시킨 경우 어느 쪽이 깨어나 버릴지도 모른다.
■ 벽에 걸린 열쇠 꾸러미
몇몇 열쇠가 붙어 있다. 양은 많지 않으며 자세히 보면 열쇠의 모양이 제각각 달라서 열쇠 구멍을 보면 곧 알 수 있을 것이다.
★ 방 ③-의식의 방
열쇠를 사용하면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 때, 후지미네는 이탈하고 있습니다.
촛불에 비추어진 방은 어둡고 눈을여겨 보면 안쪽에 사람 형태의 동상이 우두커니 서 있는 앞에, 3명의 인물이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듣기>에 성공한다면 이 방에서 지하 감옥으로 갈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탐사자는 제각각의 방법으로 의식의 준비를 멈추거나 안에 있는 광신자를 유인할 필요가 있다. 물론 싸워도 상관 없어. 전투로 갈 경우 탐사자에게 맞추어 체력과 기능 값을 조정하면 좋을 것이다. 이번 전투는 메인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 데이터는 없다.
방에 들어가기 전에 후지미네의 모습을 확인한다면 그가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방에 들어간 후라면 바로 눈치채고 전투 라운드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 후지미네의 모습은 없다.
∟ 탐사자가 전투가 특기라면 그 기능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탐사자가 궁지에 몰린다면 이벤트 [후지미네의 도움?]으로 옮겨지면 좋다.
◆ 후지미네의 도움?
갑자기 박제실 쪽에서 큰 폭발 소리가 난다. 탐사자가 놀라면, 더 큰 소리가 울린다.
방에 들어가기 전이라면 탐사자는 모습을 감출 수 있고, 전투 중이라면 광신자들은 이상을 확인하기 위해서 탐사자를 두고 박제실로 향한다. 그 중에는 "제 제 작품이!"하며 달려가는 광신도가 있을지도 모른다.
이 때, 후지미네는 동결 건조 박제기를 개조해 대폭발까지는 없지만 이 건물에 불을 충분히 붙일 만한 폭발 장치를 만들고 있었다.
<관찰력>판정 등에 성공하면 지하 감옥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찾아낼 수 있다.
■ 세데흐갈의 상
털 없는 알몸의 남성과 유사한 모습을 한 상이다. 높이는 180cm미만으로 머리, 몸통, 두 팔, 두발의 여섯 군데에 베인 자국이 있다. 낱장에 적혀 있는 것으로 틀림없을 것이다. 만져본다면 차갑고, 이것이 어떤 물질로 만들어진 것인지는 전혀 알 수 없다.
★ 지하 감옥
작은 빛으로 발밑을 비추며 내려가면 감옥이 보인다. 인기척이 있지만 이 교단의 광신자 같지는 않다. 3개의 감옥 중에 하나에 시선을 주면 당신의 소중한 사람이 거기에 있었다. 그 사람은 당신의 모습을 확인하려고 일어나 비척비척 이쪽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떨리는 손으로 쇠창살을 잡고, 당신의 이름을 불렀다.
열쇠 꾸러미에서 열쇠를 찾으면 열 수 있다. 그 사람은 약해져 있지만 당신을 제대로 따라갈 수는 있다.
지하 감옥에서 나오고 의식의 방을 벗어나면 박제실에서 규모는 작지만 불길이 치솟고 있다. 후지미네의 모습을 찾아도 그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그 순간 당신의 소중한 사람은 당신의 옷에서 뭔가를 집어든다. 그것은 한장의 명함이다.
거기에는 불의 그림과 이렇게 글씨가 씌어 있다.
『 정보는 받음! 빨리 내빼는 편이 좋을거야, 안녕 (탐사자의 이름)』
아무래도 작은 화재 소동은 후지미네의 소행인 것 같다. 그것을 확인한 탐사자는 서둘러 이 건물에서 탈출할 것이다.
∟ 물론 후지미네와 함께 탈출한다는 묘사도 가능하다. 후지미네의 호감도가 높으면 마음대로 따라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귀환]
소중한 사람의 손을 붙잡고 탐사자는 건물 안에서 탈출한다. 붙잡은 손을 놓치지 않으려고 강하게 힘껏 움켜쥐면서 소중한 사람도 당신을 놓치지 않으려고 단단히 붙어서 따라온다. 손에서 전해지는 온기가 그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을 전해온다. 당신이 돌아보면 거기에는 뿌듯한 표정을 한 그 사람이 있다. 그 표정을 보고 당신도 모르게 안도한 그 순간.. 시간이 멈췄다. 당신만이 움직이는 그 세계. 하늘을 나는 새는 날개짓을 멈추고 누군가의 손에서 떨어지는 것이 공중에서 정지하고 있다. 주위를 둘러보자 당신의 앞에 그(타윌 아트우므르)가 나타난다.
"운명을 뒤집은 것에 후회는 없는가?"
"… 그런가, 그대는 돌아갈 시간이다. 원래의 세계로, 운명을 뒤집은 세계로."
탐사자의 몸을 하얀 빛이 감싸며, 뿌듯한 표정을 한 소중한 사람이 당신을 보고 있다. 타윌 아트우므르의 목소리가 뇌내에 울린다.
"운명을 뒤집은 것을 그대의 소중한 이는 알 수 없을 것이다."
"그대가 한 일도, 자신에게 있었던 일도."
"운명을 뒤집은 어리석은 죄인이여, 그 죄를 짊어지면서도 살려고 한다면 그대들의 삶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탐사자의 의식은 새하얗게 뒤덮인다.. → 엔딩 A로
[엔딩 A]
탐사자가 정신이 들자 자신의 방 안에 있었다. 무심코 주위를 둘러보자 창밖의 푸른 하늘이 눈에 들어왔다. "아, 오늘은 날씨가 좋다"라고 느낀다. 날짜를 보자, 그 짐이 닿는 날이고 시간을 보면 그 짐이 도착하기 몇 초 전이다. 숨을 들이 마신 당신. 그 긴장을 더욱 조이듯이 딩동-하고 초인종이 울리다. 당신의 심장이 뛴다.
탐사자가 좀처럼 문을 열지 않는다면, 소중한 사람이 당신을 부르는 소리와 노크 소리가 들릴 것이다.
조심조심 문을 열어보면 거기에는 약속 때문에 당신의 집에 방문한 소중한 사람이 서있었다.
어리둥절해 있었는지, 소중한 사람은 "왜 그래? 그런 얼굴을 하고" 라고 웃는다. 그래, 그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다. 그런데 당신은 그 운명을 바꾸는 것을 희망했다. 위협에 맞서 잔혹한 마지막을 막았다. 바로 소중한 사람을 이 팔에 안기 위해서.
-엔딩: 뒤집은 운명
이성 회복 보수...2d6
크툴루 신화 기능(선택)....1d4%
[엔딩 B]
탐사자가 정신이 들자, 자신의 방 안에 있었다. 무심코 주위를 둘러보니 창밖의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아아…오늘은 유난히 흐리구나. 날짜를 보면 그 짐이 닿는 날로, 바로 몇 초 전이다. 숨을 들이마신 당신. 가볍게 딩동- 초인종이 울린다. 당신의 심장이 뛰었다. 조심조심 문을 열어 보면 거기에는 배달원이 큰 짐을 들고 서있었다. "안녕하세요(탐사자의 성)씨, 속달로 보내는 물건입니다." 그 광경을 보고 당신은 주저앉는다. 이 수하물은 분명 그렇다. 그리고. 이 녀석은. 시간은 또 감겨 돌아간다. 소중한 사람을 구하기까지. 하지만 한 번밖에 없다고 한 기회를 놓친 당신이 소중한 사람을 구할 수 있을까.
-엔딩: 반복되는 무력함
[엔딩 C]
※조건-타윌 아트우므르와의 약속을 어기고 자신과 접촉한다.
타윌 아트우므르와의 약속을 어기고 자신과 접촉한 당신. 그 순간 주위는 어둠에 휩싸인다. 눈 앞에 있던 자신도 물건도, 집도 마을도 하늘도 모두 시커먼 어둠으로 뒤덮여, 서있는 당신 눈앞에 그,타윌 아트우므르가 나타났다. "아, 죄인이여, 말했을텐데. 그 행동은 포기를 의미한다. …우리는 화신, 그대를 이 시간에 보낸 신의 화신, 신의 이름은 요그 소토스. 우리는 화신, 아아, 한심스럽도다.."
어둠 속에 여러개의 거대한 무지개 빛의 공이 떠올랐다. 그것은 끊임없이 형태를 바꾸고 붙었다가 떨어지기를 반복한다. 연달아 색을 바꾸는 그 색체의 폭력은 탐사자의 주위를 에워쌌다. 요그 소토스를 목격한 탐사자는 <이성 체크 1d10/1d100>
정신이 들자 자신의 방 안에 있었다. 아아, 왠지 오늘은 정말 날씨 좋다. 오늘은 몇 일 인가하면 그 짐이 도착하기 몇 초 전이다. 딩동- 초인종이 울린다. 문을 열어 보면 거기에는 배달원이 큰 짐을 들고 서있었다. "안녕하세요(탐사자의 성)씨, 속달로 보내는 물건입니다." 그 목소리를 듣는 순간 당신의 무릎은 힘을 잃어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아아, 이 수화물 속은 분명 그렇다. 그리고. 당황해서 전표를 보면 그 주소가 아니다. 밖으로 뛰어나가면 하늘은 몹시 맑다. 기분 나쁜 그 애매 모호한 하늘이 아니다. 즉, 나는 소중한 사람을 구할 기회를 스스로 버린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옳았던 것인지도 모른다. 큰 골판지 상자가 방에 놓여있다. 내용물은 알고 있다. 열거나, 열지 않거나 그것은 당신 나름이다.
-엔딩: 상자의 내용은
B,C의 결말은 이성 회복의 보수는 없다. KP는 점차 이성의 값이 감소하는 처리를 해도 좋다.
◆ 후일담
그 교단은 어떻게 되었을까. 당신은 무심코 그 수상쩍은 잡지를 구입할지도 모른다. 거기에는 미네 후지코라는 기자가 엽기적 살인 행위가 이뤄진인 조직에 잠입하고 정보를 잡아내어 멋지게 붕괴시켰다는 기사가 쓰여있다. 그 조직에서 이루어진 잔혹한 의식의 일이 자세히 쓰여져 있다. 의식의 방에 박제실, 창고, 지하 감옥. 그 건물 내 방 하나 하나가 당신의 기억대로 그려졌다. 그리고 그 기묘한 상은 경찰에 압수된 것 같다. 탐사자는 그 기사를 보고 안도할 것이다.
후지미네에게 연락을 취하는 것이 가능하다. 탐사자의 일은 전혀 모르지만, 만약 과거에 마음이 맞았다면 좋은 벗이 되어 줄지도 모른다.
[배경]
당신의 소중한 사람은 피부 형제단의 제물이 되어 그 잔해는 형제단의 멤버 중 한명인 박제사에 의해 박제된다. 그리고 그 박제는 탐사자의 파멸을 원하는 것처럼 정성껏 포장되어 당신의 앞으로 보냈다.
조금이라도 단서를 잡기 위해 엉터리로 쓰인 전표의 주소로 가는 탐사자. 그러나 엉터리로 쓰여진 그 전표의 주소는 기묘하게도 요그 소토스을 불러냈던 광신자들의 은신처이며, 탐색자가 찾아낸 그 순간에 외부의 신은 그 방에 소환되고 소환에 연루된 탐색자는 소중한 사람이 숨지기 전의 날로 타임 슬립을 한다.
죽는다고 정해진 운명을 뒤집으려 하는 대죄를 저지르면서까지 당신은 소중한 사람을 되찾고 싶습니까?
그리고 만약 해냈다면 그 앞에 있는 것은 밝은 미래 일까요?라는 것.
【코멘트】
소중한 사람을 위해 시간을 감아 돌아가는 이야기.
소중한 사람의 시체가 오다니, 정말 무섭네요.
각주
- 「いあ いあ んぐああ んんがい・がい!いあ いあ んがい ん・やあ ん・やあ しょごぐ ふたぐん!いあ いあ い・はあ い・にやあい・にやあ んがあ んんがい わふる ふたぐん よぐ・そとおす!よぐ・そとおす!いあ!いあ!よぐ・そとおす!おさだごわあ!」영문이 없고 일본에만 있는 주문으로 보입니다. http://www.yk.rim.or.jp/~furfur/dictionary/data_base/knowledge/contents/spell.htm 이런 곳에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의역했습니다 ㅜㅜ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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